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가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근무할 기간제 근로자를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세월호피해지원법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 능력과 대처 능력 배양을 통한 해양 안전문화 정착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모집분야는 교육(수상) 3명, 교육(일반) 12명, 시설관리(전기) 1명, 시설관리(기계) 1명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인성검사-면접 세 단계로 진행되며, 시설관리 분야는 서류-면접 두 단계로 진행된다.
면접은 구조화된 직무 적합성 면접 방식으로 철저한 블라인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경영기획팀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