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에 추가
 
· 인기검색어 :
평택뉴스
평택뉴스
사회
경제
문화/교육
기획특집/기자수첩
오피니언
사설/칼럼
기고
인터뷰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경기도 윤성근 의원, ...
경기도 안전행정위원...
경기도 윤성근 의원, ...
이학수 의원, 오는 4...
경기도의회, 의원 체...
경기도 이학수 의원, ...
경기도의회 ‘독도 도...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평택시, 2026년 주민...
평택시 미분양 관리지...
홈 > 평택뉴스 > 경제
평택시의회 송탄관광특구 활성화 논의
코로나 19 피해 상인들 지원방안 ‘머리맞대’

 


평택시의회 이관우 자치행정위원장이 지난 2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송탄관광특구 활성화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관우 위원장을 비롯해 홍선의 의장, 이병배 의원, 김영주 의원, 최은영 의원, 권현미 의원과 김도연 송탄관광특구연합회장 및 관련 단체장 10여명, 평택시 관광과장 등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송탄관광특구 관련 단체장들은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2015년 용역 결과로 추진한 시설환경개선 및 콘텐츠 특화사업 총 24개중 미 추진된 철길 가로공원 조성 등 11개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향후 추진되는 관광특구 관련 사업과 용역 추진시 관련 단체 및 지역 상인들의 의견을 반영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송탄관광특구 관계자들은 코로나로 인한 피해상인들의 지원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평택시 관계자는 단체장들의 요구 사항에 대해 “관련법률 등을 적극 검토해 송탄관광특구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관우 자치행정위원장은 “오늘 송탄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방안을 찾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간담회를 통해 집행부에서는 관련 단체 및 지역 상인들과 충분한 협의와 설명으로 관련 사업이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용철 기자
- 2020-10-21
<< 이전기사 : 평택시 100년 전 여성예인들의 삶 재조명
>> 다음기사 : 평택시 농촌관광 공동브랜드 ‘푸른숨‛팜’ 상표 등록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