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이 지난달 28일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에서 주최하는 ‘제 2회 대한민국 뉴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발전부문대상 표창패를 수상했다.
대한민국 뉴리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중추적인 역할과 본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일관된 애정과 노력으로 봉사한 각계각층의 뉴리더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시상부문은 의정활동, 교육행정, 대중문화, 경제를 비롯한 부문별 25개로 올해에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따라 크리에이터 부문이 추가됐다.
이 회장은 평택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통해 진취적인 혁신과 창조로 새로운 리더상을 구현한 공로다.
이보영 회장은 “지역경제 발전과 상공인들의 상생을 위해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을 뿐. 해야 할 일을 했음에도 이를 높게 평가받아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와 지역 발전에 사명감을 가지고 상공인이 건전하게 경영 가능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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