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모델별로 최대 200만원을 할인해 주는 ‘쿨 서머 세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쿨 서머세일 페스티벌은 초저리 할부를 전 모델에 도입해 구매 부담과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으로 환경부담을 줄여주는 이벤트다.

이에 따라 7월에 쌍용차를 구매할 경우 ▲G4 렉스턴 150만원 ▲티볼리/에어 200만원 ▲코란도 100만원 ▲렉스턴 스포츠&칸 10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100만원 할인 혜택(일부 모델에 한함)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각종 구매혜택을 더하면 최대 547만원(티볼리 에어&구형 티볼리 기준)의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베리 뉴 티볼리를 오는 12일까지 구매 시 바캉스비 20만원, 이후 월말까지 10만원을 지원한다.

G4 렉스턴은 개별소비세 전액(3.5%)을 지원하며, 동급 최장 5년/10만km 보증기간 <Promise 510>을 제공한다.

이어 선수율 제로에 3.9~5.9%(60~72개월) 할부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 1천만원 이상 이용 시)의 바캉스비도 지급된다.

특히 전 차종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 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선수율 10%  이상).

아울러 코란도 또는 베리 뉴 티볼리 구매 고객은 선수율 제로 3.9~4.9%(36~84개월) 저리할부와 함께 모델 및 할부기간에 따라 블레이즈 콕핏 패키지, 9" 내비게이션, 딥 컨트롤 등 첨단사양 장착 비용도 지급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