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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명근 의원 예산확보 통해 평택지역 포장공사 추진
예산 총 9억6000만원 투입‥302호선 및 315호선 포장 끝내

 

평택시의 지방도 302호선과 지방도 315호선에 대한 도로 포장보수공사가 모두 완료됐다.

이번 포장보수공사 지역은 평택시 청북읍 현곡리~토진리 등 2개소와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송화리 등 4개소로 총 9억6000만 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공사구간은 평택시 지방도 302호선 약 2.47㎞, 35,020㎡ 구간, 지방도 315호선 3.1㎞, 25,392㎡ 구간이다.

이번 공사는 도로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도로포장면의 균열, 소성변형 및 포트홀 발생구간에 대해 절삭 및 전면포장과 퇴색된 차선, 횡단보도에 대한 재도색이 이루어졌다.

오명근 건설교통위원회 위원(평택4)은 “이번 지방도 포장보수 공사로 보다 쾌적한 도로여건이 조성되어 평택 시민의 안전운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장기 정비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지속적으로 투입해 차량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최맹철 기자
-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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