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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세교지구 임시총회 개최
박종선 신임 조합장 선출‥조속한 사업 추진 기틀 마련 기대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이 지난달 30일 더블유웨딩홀 3층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의 정상화 및 사업추진에 대한 논의와 신임 조합장을 선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합원들은 이날 참석조합원 145명중 115명이 신임 조합장으로 박종선 전 조합장을 선출했다.

박종선 조합장은 2010년 12월 조합 창립총회에서 조합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2018년 1월 임시총회에서 다시 조합장으로 선출되었으나 당시 임시총회 의결 정족수가 충족되지 않았다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이번 임시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신임 조합장을 선출하게 됐다.

이어 방효문(106표), 이계남(93표), 노명일(86표), 유승주(82표)씨 등 4명을 새로운 이사로 선출하고 상근이사로 방효문 이사를 임명했다.

박종선 신임 조합장은 “사업 성공과 조합원 이익 극대화를 위해 이제는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며, “조합원 이익을 침해하는 어떤 것과도 타협하지 않고 오로지 조합원 재산권 극대화와 랜드마크 명품 신도시 완성에 모든 것을 받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박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조속한 사업 추진 및 마무리, 조합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가능한 지주공동사업을 추진, 조합원 여러분과 소통하고 섬기며,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조합을 운영하겠다는 세 가지 약속을 했다.


- 김용철 기자
-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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