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문화원(원장 김은호) 최실비 학예연구사가 지난 23일(금) 의정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경기도 문화가족 합동연수에서 경기도지사상인 ‘경기도문화인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지방문화원 임직원과 문화가족 200여 명이 참석해 지방문화원 협력네트워크와 아카이브 구축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기도 31개 지방문화원 관계자와 문화원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최실비 학예사는 평택문화원에 재직하면서 문화재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진행으로 문화재에 대한 인식 개선과 문화재 교육 및 행사를 통한 문화생활 향유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평택문화원 최실비 학예연구사는 “지역 문화의 발전을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의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문화를 위해 즐겁게 일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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