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택시의회 의장배 테니스대회’가 지난 21일 이충레포츠공원 내 테니스구장에서 개최됐다.
대회에는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최은영 의원 등 500여명의 클럽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는 평택시의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체육회, 평택시테니스연합회가 주관했다.
대회는 클럽대항단체전으로 진행되며, 테니스 동호인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영화 의장은 “평택시의회 의장배 테니스대회를 5회째 갖게 되어서 기쁘고 함께 즐기면서 동호인들의 진솔한 우정과 화합을 여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개인의 체력과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간, 계층간 갈등을 해소시키며 따뜻한 마음으로 하나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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