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평택시의원은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하는 ‘제6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오명근 의원은 제7대 시의원으로 재직하면서 평소 몸에 배인 봉사정신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총무, 산업, 건설 등 행정의 각 분야별 안건을 처리하는 등 평택시의 행정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특히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조례제정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본인의 의정비 전액기부,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 나눔의 삶을 실천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명근 의원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함께 연구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던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은 더 열심히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아울러 초심을 잃지 말고 의정활동을 게을리 하지 말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것이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경청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