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창업 마인드 개선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 창업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창업캠프는 창업에 대한 의지가 확고한 청년들의 아이디어 및 아이템과 사업계획을 구체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행사는 52명의 예비 창업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팀별 자율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계획서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1일차 ▲교육은 창의적 아이템 개발기법 및 아이템 확정 ▲비즈니스 모델 수립전략 ▲전문가와의 팀별 일대일 멘토링 시간 등 창업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2일차에는 최종 사업계획서에 대한 팀별 발표 후 3개 우수팀을 선정했다.
또한 이번 창업캠프를 통해 선발된 우수 아이디어는 향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여 시 일대일 멘토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범규 산학협력처장(센터장)은 “이번 창업캠프는 예비 창업자들의 아이템을 구체화시킬 뿐만 아니라, 우수 창업 아이디어에 대한 효율적인 육성 목적도 함께 있다”며 “향후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 프로젝트를 완수한 학생들에게 꾸준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