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는 지난 22일 서장실에서 화재진압 지원활동으로 신속한 재난수습에 이바지한 유공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주인공은 구자현 씨와 권순걸 씨로 지난 2월 13일 새벽 4시 48분경 발생한 평택시 진위면 소재 버섯농장 화재사고에 개인 소유의 굴삭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지원활동으로 신속하게 재난수습을 할 수 있었다.
김철수 송탄소방서장은 “신속한 지원활동으로 조기 화재진압에 힘쓴 유공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화재예방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