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가 지난 28일, '2025년 제2차 사랑의 헌혈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헌혈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정기 헌혈활동의 일환이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헌혈행사는 평택도시공사 본사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의미를 더했다.
강팔문 사장은 “직원들이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에 함께 동참해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지속적인 헌혈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평택도시공사는 지역사회의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