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소년재단 산하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지역 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아한'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4일 센터에 따르면 청아한은 방과 후 돌봄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립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학습 및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한국사, 영어 등의 학습 지원과 댄스, 스포츠, 제빵 같은 다양한 체험활동이 포함돼 있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센터 및 문화의 집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 중에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센터는 지난해 경기도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를 연계해 동장 22명을 배출한 바 있다. 올해는 은장과 동장 도전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