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경력단절여성 및 퇴직자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자격증 취득자 강의경험제공 사업’ 참여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재취업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과정이 자격증 취득으로 끝나는 것에서 한발 나아가 자격증 취득 후 현장에서 강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강의 과목은 전래놀이, 밥상머리교육, 평택지역문화전문가 등 10개 과목으로 모집인원은 36명이다.
이들은 초‧중학교의 방과 후 학습 강사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시간당 3만원의 강사수당이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평택시에 거주하고 관련과목 자격증을 취득한 미취업자로 최종 선발자는 오는 19일 평택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