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에 추가
 
· 인기검색어 :
오피니언
기획특집
기자수첩
오피니언
사설/칼럼
기고
인터뷰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평택시 공익활동지원...
평택시 배달음식점 대...
평택시 송탄보건소, ...
평택시국제교류재단, ...
평택시, 3단계 공공근...
평택시 어린이교통공...
평택시 시민참여숲 간...
평택도시공사, 인공지...
평택시 송탄소방서, ...
평택시 안중출장소, ...
홈 > 기획특집 > 인터뷰
[인터뷰] 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


[평택뉴스 스페셜] 평택출신 경기도의원과의 만남

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


본지가  ‘평택출신 경기도의원과의 만남’ 기획 시리즈 그 두 번째 손님으로 평택시 제5선거구 서현옥 경기도 의원(안전행정위원회)을 만났다.

서현옥 의원은  제7대 평택시의회 여성의원으로 입성한 뒤 청소년 활동 관련 민원 등과 농업인 지원사업, 사회복지에 많은 노력을 해 온 인물로 시민들에 지지를 받아 경기도로 자리를 옮겨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서 의원을 만나 앞으로의 각오와 지역경제 발전 추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1. 맡으신 상임위를 간단하게 소개를 부탁한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3명의 의원들이 힘을 모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재난·재해업무와 도정 살림인 지방세 징수, 공유재산관리 등을 살펴보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집행부를 견제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한 정책 제안, 현장방문, 조례 제·개정 등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 앞으로 의정활동 계획은?

저는 지난 4년 동안 평택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의정활동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는 소중한 교훈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에도 이 교훈을 마음에 새기고 의정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선배·동료 의원들과 협력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에는 저를 포함한 142명의 의원이 있고, 평택 지역구에만 5명의 의원들이 있습니다. 풀어야 할 문제들이 있다면 머리를 맡대고 함께 고민해 합리적인 근거와 통계를 가지고 도민들과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겠습니다.

둘째로 지역과의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평택시민들, 경기도민들을 대변하기 위해서는 기초의회와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기초의회와 정기적인 월례회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셋째로 기초자치단체와의 소통 강화입니다.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에는 31개의 기초자치단체가 있고 이들과의 협력은 도정을 운영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산문제나 각종 사업의 인허가 등 민감한 사항들을 함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도의원으로서 경기도와 평택시가 상생할 수 있도록 가교의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3. 안전한 경기도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한 대책은?

경기도는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하나의 조직이었던 소방과 안전을 분리해 각각의 특성에 맞는 예산과 인력을 편성했고, 북부지역의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해 북부재난안전과도 신설했습니다. 앞으로도 의회 차원에서 소방과 안전 분야에 각각 필요한 인력과 장비 보강, 예산 확충으로 경기도의 안전 인프라를 강화하는데 노력을 기울이려고 합니다.  

평택시는 이례적으로 한개 시에 평택소방서와 송탄소방서, 2개의 소방서가 있습니다. 평택에 포승국가공단, 세교공단, 추팔산업단지, 평택항, 주한미군기지 등 국가 중요기반시설들이 있고 이에 따른 각종 탱크저장소와 같이 시설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고양시의 저유소 화재에서 알 수 있듯이 이런 시설들은 언제나 화재 등의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택은 지난 2014년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제안전도시’로 공인 받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미 실사를 마쳤고 10월중으로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국제안전도시 인증은 화재, 재난 뿐 아니라 범죄 등 시민 생활에 위협이 되는 분야에 대해 얼마나 잘 대응하고 예방 할 수 있는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저는 평택시가 국제안전도시로 반드시 공인 받아 안전한 평택, 안심할 수 있는 평택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더불어 평택이 자체적으로 재난과 화재 등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경기도, 의료기관, 경찰, 군부대와 긴밀히 협조할 수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4. 경기도와 평택시의 주요 현안과 해결 방안이 있다면?

우선 경기도의 현안 중에는 자치분권을 위한 지방정부의 4대 지방자치권* 확보, 신혼희망타운 공급확대, 미세먼지 저감·방지시설 확충 등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자치분권의 경우 대통령의 공약 사항과도 관련이 있고 제가 속해 있는 안전행정위원회와도 연관이 있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 자치입법권, 자치행정권, 자치재정권, 자치복지권

경기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지방자치단체지만 충분한 자치역량을 가지고 있지는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중앙정부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는 권한과 예산을 순차적으로 경기도와 각 시·군으로 옮기는 노력과 함께 의회의 전문성 강화로 건강한 견제 기능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는 시민들을 위한 체육공원과 실내 체육관 건립, 주차장 확충, 청소년 시설 확충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 절감을 위해 도일동 쓰레기 소각장 건립 취소와 시민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소방안전협회 경기남부지역 신설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5. 끝으로 시민·도민과의 소통 계획과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소통은 따로 계획을 세우지 않고 기회와 여건이 된다면 어느 장소 어느 때든 하려고합니다. 도의원은 시민과 도민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필요한 곳이고, 저에게 들려주실 이야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소통하겠습니다.

지난 4년 동안 평택시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평택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했고 누구보다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왔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평택시와 경기도를 위해 주민들 곁에서 희노애락을 함께 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항상 지켜봐주시고 꾸짖어 주시고 격려해 주십시오.

살기좋은 도시 평택,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 최맹철 기자 (165호)
- 2018-10-16
<< 이전기사 : [인터뷰] 경기도의회 송치용 의원
>> 다음기사 : [인터뷰] 경기도의회 김영해 의원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