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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청춘들, 전통시장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다 ⑩


불독 스테이크 이민기 대표 “힙합이 담긴 스테이크 맛보러 오세요”

잘 구워진 스테이크와 버섯, 양파, 토마토 등도 넉넉하게 즐길 수 있어


전통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은 많다. 간단한 길거리 음식에서부터 든든한 국밥 등 종류도 다양하고 값싸게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전통시자에서 스테이크를 판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아마도 들어 본적이 없었을 것이다.

지금부터 그 상식을 깨고 전통시장에서 스테이크라는 메뉴로 창업을 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 청년 창업가를 만나보자.

임민기 대표는 “홍대에서 힙합음악을 하며 즐겨먹었던 것이 스테이크였다”며 “이왕 창업에 나선다면 가장 좋아하고 맛을 잘 알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는 스테이크로 도전하고 싶었다”고 스테이크라는 메뉴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힘들게 음악생활을 하며 맛있게 먹었던 스테이크가 평택에서도 먹고 싶었다”고 개인적인 이유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실 부모님의 강권에 시작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지금도 음악에만 집중하고 싶다는 속마음도 아주 살짝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그의 말과는 다르게 주변에 제대로 된 스테이크를 만드는 경쟁업소가 없어 희소성을 가질 수 있는 점 등을 세심하게 고려했다.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특성상 포장해 갈 수 있도록 처음부터 준비하는 등 철저한 분석을 통해 창업했다.

또한 임 대표는 정육점에서 3개월 동안 고기를 다루는 법을 배우는 등 노력을 다했다. 그 결과 청년숲에서 유일하게 매장을 늘려야 할 정도로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 한마디로 대박났다.

실제로도 인터뷰 당일에도 상당히 늦은 오후임에도 매장에는 고객들이 많아 인터뷰를 진행하기 어려웠을 정도였다.

가격대도 8천원에서 1만2천원 사이이며 메뉴도 다양해 골라 먹을 수 있어 좋다. 또한 잘 구워진 스테이크와 더불어 버섯, 피망, 양파, 토마토 등도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임민기 대표는 “홍대에서 음악을 할 때도 내가 나를 인정할 수 있을 때 무대에 서겠다는 고집이 있었다”며 “스테이크도 마찬가지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만들었다”고 자신 있어 했다.

불독 스테이크는 한마디로 임 대표의 힙합정신이 담긴 스테이크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스테이크가 궁금하다면 꼭 불독 스테이크(010-4678-3518)룰 찾아가 보길 권한다.

이번 호를 마지막으로 전통시장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는 청년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감합니다. 그간 취재와 촬영에 협조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김승호 기자 (159호)
-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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